실전준비반36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부 실전 준비반 강의 후기 (실준 36기) 나는 어릴때부터 항상 어떤일이 일어나면 의미를 부여하고 관찰하곤 했었다. 사람들은 대부분 본질을 보려 하지 않고 겉모습만으로, 또 나타나는 현상만으로 문제를 바라봤다. 월부 (월급쟁이 부자들)를 알게된건 5년만에 복직한 직장의 한 선배를 통해서였다. 직장을 그만두기 전 그 선배는 친하긴 했지만 알수없는 눈을 하고 있었고, 세상은 부질없다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. 5년동안 여행을 다니고, 학업을 마치고 원래 다니던 직장에 돌아와 보니 그 어두운 선배의 눈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. 당신의 십수년의 노력으로 인정받지 못한, 혹은 관철되지 못한 믿음이 늦게나마 깨달아버린 세상의 법칙을 알게 된 후 설레는, 혹은 다시 젊어진 눈으로 바뀐것을 보니 그 사람이 무엇을 하며 살고있는지 궁굼해하지 않을수가 없었다. 선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