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적 자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행차선 위에서 읽은 '부의 추월차선' 주위에서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더라. 그거 완전 월급쟁이들 폄하하는 내용이라느니 뭐 빙빙 둘러 말하기만 하고 추월차선이 뭔지 제대로 알려주지는 않는다느니. 개인 적으는 너무 좋았던 책이라 그런 비판들조차 너무 아쉬웠어. 나도 사실 처음 나오는 내용이 너무 아프다고는 생각해. 처음에 세 가지 길에 대해서 나오거든. 1. 인도 = 가난해지는길 2. 서행차선 = 월급쟁이의 삶, 평범하지만 결국 가난해지는 길 3. 추월차선 = 부를 향하는 길 우리나라가 자영업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도 직장인이 훨씬 많을 텐데 이런 나부터 직장인인걸. 직장인 입장에서 네가 걷고 있는 그 길이 사실은 잘 포장된 것처럼 보이는 가난을 향한 길이라고 말하면 누가 기분 좋게 들을 수 있겠어. 집 한 채 있고 .. 더보기 이전 1 다음